인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29일 고용노동부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 15분경 인천 남동구 간석동 대상건설 시공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54)씨가 철근 작업 도중 3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대상건설은 최근에도 현장 안전관리 미비 지적이 반복돼 온 가운데 이번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며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