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중국과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완전한 견해일치를 봤다고 밝혔지만 중국은 협력을 강화하자는 표현을 사용해 다소 온도차가 보였다.
중국 측은 국제정세와 그에 따른 북중관계를 주로 언급한 반면, 북한 측은 국제정세와 관련해 "완전한 견해 일치"를 봤다는 것 외에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중국 외교부는 왕이 부장이 "현재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게 얽혀 있으며, 강권과 괴롭힘 행위가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2일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의에서 언급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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