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나(NANA)가 ‘상처’를 예술로 풀어낸다.
29일 공개된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수록곡 ‘상처’ 뮤직비디오 포스터와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 나나는 불안과 방황을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 의자 위에 앉아 깊은 상념에 잠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의자는 ‘안식처’의 상징이지만 그 안에서조차 편안함을 얻지 못하는 불안한 존재로서의 나나를 드러내며, 상처와 마주하는 인간의 내면을 은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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