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만에 정상 복구" 자신하더니…나흘째 멈춰 선 국가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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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정상 복구" 자신하더니…나흘째 멈춰 선 국가전산망

"실시간 백업 자료로 3시간 이내 복구할 수 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0월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사고 당시 정부 공공 시스템 유사사고 대책을 두고 정부가 호언장담했던 말이다.

하지만 3년 전 카카오 먹통 사고와 거의 유사한 사고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터졌고, 정부가 장담했던 3시간은 커녕 나흘이 지나도 시스템이 제대로 복구되지 않고 있다.

카카오 먹통 사고 후 정부는 일선 민간 기업들에게는 과도할 정도의 재난복구(DR) 시스템 구축을 요구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정작 정부의 공공서비스 재난 복구 시스템 관리는 사실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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