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현대적 감각의 공공 미술 작품으로 채운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우선 청계광장에 있는 다슬기 모양의 공공미술 작품 '스프링'에 오브라 아키텍츠의 목조 작품 '커넥천 파빌리온'을 설치해 접근하기 어려웠던 스프링에 시민들이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목재 파빌리온을 포함해 총 6점의 작품이 청계광장과 청계천 변 곳곳에 들어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