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하 기대에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3430선 회복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며 코스피는 장중 34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723억원)과 기관(351억원)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개인은 97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2분기 미국 GDP 성장률 확정치가 크게 상향 조정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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