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10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관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고속·일반국도 274개 구간(2186㎞)을 교통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차량우회를 안내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69개 구간(294㎞)을 연다.
집중호우 등 극한 상황에 대비해 취약시설물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해복구 자재·장비를 사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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