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리며 데뷔 시즌을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1안타(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빅리그 첫 시즌 성적은 타율 0.280, 홈런 3개, 17타점, 도루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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