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성료..."시민 중심 문화축제"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대장정이 지난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출발해 수원 화성, 화성 융릉까지 이어졌다.
올해 행사는 서울·경기도·수원특례시·화성시가 공동 주최하고 금천구·안양시·군포시가 후원했으며, 총 4,500여 명의 시민과 98두의 마필이 참여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안양문화원은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옹주, 장군 등 주요 인물을 시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취타대와 풍물놀이, 지역 예술단 공연까지 더해져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역사문화 축제를 완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