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 진행한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 9월 한 달간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진행한 '2025 담주 다미담예술구 쓰담길 야시장 월담'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미담예술구와 담양시장, 외부 마켓 등 약 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갤러리동에서는 지역작가전과 전남도립대학교 차문화학과 도예전이 기획전시로 열려 예술 감상을 더했고, 토요일마다 진행된 '쓰담길 스토리투어'에는 약 50명이 참여해 다미담예술구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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