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사건을 공소 유지하는 과정에서 700억원대 새마을금고 부정대출을 포착해 재판에 넘긴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은 송치사건을 묵묵히 처리한 우수검사 3명도 선정했다.
3개월간 송치사건 800여건을 배당받아 장기미제를 처리한 수원지검 박선영(변시 1회) 검사, 3개월간 35회 대면조사를 통해 재범 피의자 등을 재판에 넘긴 평택지청 강기보(사법연수원 47기) 검사도 우수검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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