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전남 완도군이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명조끼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해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 품목은 착용 편의성이 높은 목도리형과 허리 벨트형 팽창식 구명조끼이며, 출입항 신고 최대 승선 인원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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