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내 코를 훌쩍이고 가래 끓는 소리를 내는 남성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라는 한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왜 옆 부서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지 궁금하고 화가 난다.저도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랐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최영진 평론가는 "저도 당한 기억이 있다.처음에는 정신적 스트레스인데 나중에는 저도 습관이 들어서 이걸 하루 종일 따라 하고 있더라"며 "비염이나 축농증 등 때문에 콧물이 흐르는 건 어쩔 수 없어 이해할 수 있어도 가래나 양치는 충분히 본인이 신경 쓰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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