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후 첫 심경 “이제 축가 못 부르겠어”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결혼식 축가를 부를 수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김용준은 “집에 가면 아직 형수님 계시냐”라고 묻자, 윤민수는 “그렇다.이제 곧 이사 갈 거다”라며 전 아내와 동거 중인 상황을 인정했다.
윤민수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던 김용준은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형수님 결혼식에서 노래 불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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