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장애아동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5년 리빙인하모니'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국의 178개소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중 올해 5곳을 선정해 지원했다.
따뜻한동행의 이광재 상임대표도 "전국의 많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노후화 문제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위험 요소가 있었던 놀이터의 바닥 쿠션을 새롭게 개선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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