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춤 축제서 119안전체험마당 운영…추석 앞두고 화재·응급대응 교육 강화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지난 27~28일 이틀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안양 춤 축제’ 현장에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마당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소방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희 여성의용소방대장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과 화재예방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이번 경험이 가정에서도 안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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