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정 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복용 후 남은 약 등 폐의약품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 수거함 QR 스티커와 올바른 분리배출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시는 서울시 약사회와 협력해 서울시 내 약국 약 5천500곳에 폐의약품 분리배출 요령 포스터와 위치 QR 스티커를 비치한다.
우체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밀봉 후 봉투에 '폐의약품'을 적어 배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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