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시작해 올해 1인 가구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반려동물은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에 큰 역할을 한다"며 "우리동네 펫위탁소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반려동물 유기를 예방하는 서울시 대표 동물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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