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만남…이정재·임지연 '얄미운 사랑'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측은 29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기자 위정신(임지연)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종에 미친 연예부 기자' 위정신의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이정재와 임지연이 연예계를 발칵 뒤집을 앙숙 케미스트리로 돌아온다"라면서 "국민 배우 임현준과 연예부 기자 위정신의 얄밉도록 변화무쌍한 관계를 유쾌한 티키타카로 완성한 이정재, 임지연의 열연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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