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배터리 정기검사서 '정상'…연한 지나 교체권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정자원 "화재 배터리 정기검사서 '정상'…연한 지나 교체권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은 화재가 발생한 '무정전·전원 장치(UPS)' 리튬이온 배터리가 지난해 정기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으나, 사용연한 10년이 지나 교체 권고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정자원은 이날 행정안전부를 통한 질의 답변에서 "(발화한) 배터리는 2024년, 2025년 정기 검사결과에서 모두 정상판정을 받았다.다만, 2024년 6월 정상판정을 받으며 교체 권고를 받은 게 맞다"고 설명했다.

국정자원의 이 같은 입장은 노후 배터리의 교체 권고를 받고도 문제가 없어 그대로 사용했다는 취지로 받아들여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