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속가능한 자립준비청년 지원모델 구축
한국서부발전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KOWEPO 청년자립플러스+'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미래사업부사장과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성민·김하나 브라더스키퍼 공동대표 등 각계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청년자립 지원사업의 현황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와 초록우산과 체결한 '청년자립플러스+'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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