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파주시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족 여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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