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찾아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병원 내 각종 재활치료시설 및 응급실을 둘러보고 추석에도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켜주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안산병원을 포함해 총 8개의 산재병원에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근 지역병원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등 응급의료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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