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지색의 몰락’ 강한나, 은장도로 생 마감…충격 엔딩
배우 강한나가 은장도로 생을 마감하며 압도적 비극을 완성했다.
추월의 죽음을 계기로 몰락의 길에 들어선 강목주는 끝내 공길 앞에서 은장도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며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특히 공길과의 대치 장면에서는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응축적으로 보여줬고, 등장부터 최후까지 흔들림 없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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