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등 7명을 제31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사장은 고려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콘텐츠본부장 등을 지냈다.
손 사장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부산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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