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회야강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가 휴식과 탐방 공간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수질 정화 효과까지 거두며 울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연꽃으로 뒤덮인 습지를 거닐며 수생식물이 물을 정화하는 과정을 배우고 정수 시설의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탐방은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 차원에서 하루 10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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