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부24, 우체국 금융서비스 등 47개 서비스가 복구됐다.
화재로 직접 영향을 받은 96개 시스템 목록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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