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ILLIT) 민주가 평소 즐기던 '리그 오브 레전드' 속 카타리나로 변신, 글로벌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섰다.
29일 빌리프랩 측은 아일릿 민주가 지난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의 오프닝무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민주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제가 정말 좋아하고 즐겨 하던 게임의 결승전 오프닝 세리머니를 맡게 돼 너무 설렜다”라며 “게임의 플레이어이자 팬으로서 꿈에 그리던 무대인만큼 멋지게 해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제 무대가 선수분들에게도 응원이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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