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 교통관리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간으로, 교통 혼잡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단계별 비상근무가 이뤄진다.
올해는 추석 연휴 기간이 비교적 길어 귀성 및 귀경길 교통량은 평소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경찰은 나들이 차량 등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집중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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