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방송총국과 광주방송총국은 29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방송 프로그램 '남해안 U Dream'을 공동 제작해 전국에 생방송 한다.
두 방송국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교 웰컴센터에 특설 스튜디오를 마련해 남해안의 가능성, 발전 실현 과제·전략을 중심으로 110분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출연해 경남·전남 남해안을 'U자형' 벨트로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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