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억원 위원장과 이찬진 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정부청사 금융위원장 접견실에서 비공개 긴급회동을 갖고 이같이 논의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억원 위원장과 이찬진 원장은 그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당·정·대 취지에 따라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의 공공성·투명성의 강화를 위해 뼈를 깎는 자성의 각오로 금융행정과 감독 전반을 쇄신하겠다는 의지를 같이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와 금감원은 '원팀'이 돼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적·제도적 강화 ▲금융 본연의 역할과 현장·소비자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전환 ▲행정·감독 공공성·투명성 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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