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 소범휘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커피 29초영화제'의 통합(일반부+청소년부) 대상을 거머쥐며 콘텐츠 제작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우뚝 섰다.
소범휘 감독은 최고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일상을 담백하게 그려낸 '완벽한 커피'로 통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는 "완벽한 커피는 아내를 위한 커피"라는 엔딩 내레이션과 함께 '함께할 때 비로소 완벽한 커피가 탄생한다'는 진리를 재치 있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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