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6일 '관악청(聽)' 개청 7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관악청의 발자취를 돌아본 '관악청 소통데이(day)'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그는 민선 7기 첫 취임부터 현재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가 되면 관악청에 나가 주민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왔다.
2019년부터는 구청에 오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동 주민센터, 학교, 경로당 등을 찾아 소통하는 '이동 관악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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