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예천 삼강나루 주막'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삼강나루 주막은 주막의 역사와 전통이 남아있어 주목할 만하다.
주모방에서 오갈 수 있는 부엌 위쪽 다락에는 홍수나 화재로부터 화를 면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성주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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