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아 글로벌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서울시는 ‘서울픽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은평·도봉·종로 등 지역의 숨은 매력을 담아낸 6개의 코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상준 여행작가는 “청년들의 시선에서 발굴된 관광코스는 기존과 차별화된 신선함이 있었다”며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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