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뭉친 ‘환타클로스’는 박항서가 감독을,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뭉친 ‘싹쓰리하츠’는 이동국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
이번 경기의 선발은 팬들이 투표로 뽑은 베스트 11으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총 백만 표 이상이 집계된 가운데, ‘환타클로스’는 방태훈, 게바라, 류은규, 임남규, 이찬형, 마선호, 하성운, 이대훈, 양준범, 허민호, 정승환이 ‘싹쓰리하츠’는 송하빈, 이신기, 이용우, 최종우, 김진짜, 한승우, 남우현, 이장군, 강현석, 이종현, 이지훈이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