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는 비정형 입자 및 100㎛급 초소형 소입자까지 전수검사·분류가 가능한 공업용 다이아몬드 전용 외관검사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00㎛ 도금핀 전수검사기 상용화에 이어 산업용 다이아몬드 시장에도 진출했다"며 "해당 시장은 올해 4조원 규모에 이르고 연평균 6%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등 산업 소재로 쓰임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업용 다이아몬드 전용 외관검사기까지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초소형·고정밀 검사 신규 시장에서 기술 경쟁우위를 확고히 했다"며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스마트 검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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