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정부 데이터센터 화재 긴급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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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정부 데이터센터 화재 긴급 지원 나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정부 주요 전산망이 마비되자, 30년간 공공기관 그룹웨어 솔루션을 공급해온 핸디소프트가 긴급 지원에 나섰다.

이해석 핸디소프트 대표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업무 연속성이 흔들린 상황에서 협업 솔루션 기업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관련 기관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의 기술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의 협업시스템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라며 "핸디소프트는 국방부 ‘온-나라 2.0 클라우드 전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클라우드 이중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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