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은 "처음에는 소규모로 연구하는 모임으로 생각했는데 우리가 가진 지식, 재능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무료 문화 강연 형태로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종중 21대 봉사손인 이정원 씨는 "포럼은 (각계 연구자들이) 열심히 공부해 온 내용을 많은 사람과 나눠 온 과정"이라며 "그동안 한 번도 쉰 적 없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돼 왔다"고 말했다.
'공부하다 죽어라'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허허."(이건무 전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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