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싸움 심판도 AI에 맡긴다.
김 교수는 "AI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인간이 의도적으로 개입해 시스템의 정확성을 높이고 최종 결정에 상황적 의미, 윤리적 판단, 창조적 감성을 부여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업무 실제 철학이 휴먼 인 더 루프의 핵심"이라고 했다.
미래를 예단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AI를 이해하는 정치인과 그렇지 못한 정치인 간의 경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저자들은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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