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KBS 2TV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4회에서는 이경(김영광 분)이 단독 거래 중 위기에 빠진 강은수(이영애 분)를 극적으로 구출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남편의 치료비와 대출 상환을 위해 “2억만 벌고 남은 약은 모두 넘기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이경(김영광 분)에게 다시 동업을 제안했다.
이어 은수의 위험을 직감한 이경이 달려와 구해내며 두 사람은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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