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29∼30일 추석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둘째 날에는 공장 자동화 분야 대표 수출기업 대봉기연을 방문해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미국 관세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다음으로 농심 녹산공장을 들러 지난 5월 착공한 수출 전용 신공장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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