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호 빨리 치고 타점에 집중하자!" 감독의 바람, "희플에 환호" 디아즈는 타점부터 생각했다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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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빨리 치고 타점에 집중하자!" 감독의 바람, "희플에 환호" 디아즈는 타점부터 생각했다 [IS 스타]

50호 홈런 대기록이 될 수 있었던 순간이었기 때문에 간절했다.

경기 후 디아즈는 당시 세리머니에 대해 "공을 치고 기뻐했던 건 외야 뜬공이 나왔기 때문이다.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들어올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디아즈는 홈런보단 타점을 더 의식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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