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647개 정부 서비스 중 30개가 사흘 만에 복구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오후 10시 기준 모바일 신분증과 우체국 인터넷 예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등 30개 서비스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정상 재개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