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용 전기 판매량 증가 폭은 전체 전기 판매량 증가 폭인 3.7%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7월 주택용 전기 사용량이 약 11% 늘었지만 주택용 전기 이용자들이 실제로 느낀 전기요금 부담 증가 폭은 이보다 컸다.
사용량 증가 폭보다 요금 증가 폭이 크게 높은 것은 전반적 전기 사용량 증가로 누진제 적용을 추가로 받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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