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픽 챌린지' 공모전을 통해 매력적 서울 관광코스를 새롭게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픽 챌린지는 현지인처럼 여행을 즐기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서울만의 체류형 테마여행 관광코스를 찾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전에 총 85팀(내국인 71팀·외국인 14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상준 여행작가는 "청년들의 시선에서 찾아낸 관광코스들은 기존 코스와 차별화된 신선함이 있었다"며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아이디어가 많아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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