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물의 44.4%(동수 기준)는 사용 승인 이후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 전국 기준 노후 건축물 비중은 주거용이 53.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상업용(34.4%), 교육·사회용(26.4%), 공업용(21.0%) 등의 순이었다.
작년 말 기준 전국의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0.4% 증가한 742만1천603동, 연면적은 2.1% 증가한 43억1천498만7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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