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 최소 수십만원씩은 이어지던 한국은행 새 동전 교환 수요가 올해 설부터 뚝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1만원권 교환은 지난해 설 149억3천만원에서 올해 설 140억1천만원으로 오히려 10억원 가까이 줄었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부터 새 동전 교환이 아예 사라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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