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배달노동자 심뇌혈관 검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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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배달노동자 심뇌혈관 검진비 지원

서울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플랫폼 배달노동자에게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마포구는 최근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서울DMC건강의원과 '플랫폼 배달노동자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배달노동자는 서울DMC건강의원에서 약 20만원 상당의 심뇌혈관질환 검진을 절반 수준인 10만원에 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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