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6실점' 문동주에게 무슨 말을 건넸을까 [IS 대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프로 데뷔 후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최소 이닝을 던진 문동주를 감쌌다.
김 감독은 "1회에 그 정도 맞을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문)동주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LG가 준비를 잘해왔다"라며 문동주를 위로했다.
한화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고, 입단 4년 차인 문동주는 개인 첫 포스트시즌(PS) 등판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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